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저전/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2016년 6월 이후 === 패치가 적용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으나, 현재로선 분명 저그에게 좋아진 것은 맞지만 여전히 테란이 저그 상대로 크게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오히려 애꿋은 메카닉 테란만 피해를 봤다.~~ 그런데 북미와 유럽에선 여전히 저그가 주욱 우위를 점하고 있어서 [[데이비드 킴]]의 골머리를 제대로 앓게 하고 있다(...). 실제로 저그가 테란 상대로 힘들다는 케스파의 피드백을 접수한 데이비드 킴이 [[http://us.battle.net/sc2/en/forum/topic/20745205485?page=1|애벌레 펌핑 상향을 고려한다는 글을 올렸을 때]] 한국과 북미의 반응이 크게 갈렸다. ~~한국에선 그건 단지 양키 테란들이 못하니까 그런 거라고 주장하긴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한국 테란이 잘하니까 그런거라고 주장할 수 있다. 이중잣대~~ 일단 적어도 한국 프로레벨에서의 테저전 밸런스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2016 SSL Season 2 챌린지 24강에서 이런 모습이 특히 많이 드러났는데, [[어윤수]], [[이병렬]], [[황강호]]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저그를 포함해 단 한 명의 저그도 16강 무대를 밟지 못 했다. 주요 원인은 초반에는 사신, 중반에는 의료선을 동반한 자극제 해병 드랍이나 탱료선 견제를 효과적으로 막을 만한 방법이 딱히 없다는 것. 탱료선 출발의 경우 카운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빌드의 카운터가 자극제 해병 드랍이라 함부로 쓰기가 뭣하다. 그나마 견제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바멸충보단 링링 위주의 체제가 나은데, 애벌레 펌핑의 너프로 인해 군심 시절에 비해 회전력 싸움에서 이기기 힘들어졌다. 그런 와중 7월 7일부로 여왕의 대공 공격 사거리가 1 증가하고, 포자 촉수의 뿌리 박는 시간이 1초 감소하는 패치가 적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